CMB리저널센터/PDQ레스토랑 투자이민설명회, JW메리어트 호텔서 18일(토) 개최
최근 이민이나 유학을 고려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미국 연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가장 먼저 거쳐야하는 절차인 ‘노동허가서’를 승인 받은 한국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400명에서 올해는 2,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가별로 보면 전체의 4%,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국투자이민(EB-5) 전문 컨설팅 기업 대행하는 모스컨설팅에서는 높아진 영주권 신청률에 대한 이유로 높은 교육열을 꼽고 있다. 유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 50만 불 이상을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투자이민의 경우 취업이나 시민권자 직계가족 존재 여부 등의 자격 조건이 없어 자산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투자이민(EB-5)을 위해서는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뒤 10명 이상의 종업원을 직접 고용하여 사업을 하거나, 미국 연방 이민국(USCIS)이 지정한 리져널센터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리져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은 50만 불을 일정 기간 빌려주는 형태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실질적인 미국 이주를 원치 않는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국투자이민(EB-5)에 대한 높은 인기의 영향으로 많은 이주업체들이 이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영주권 취득희망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 중 눈 여겨 볼만한 설명회로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들 수 있다. 모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기업이 운영하는 이주업체로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오는 10월 18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CMB 리져널센터의 한국 담당매니저와 팜비치 PDQ의 마이클 키이스 변호사, 그리고 모스컨설팅의 이용진 변호사가 참석해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 뒤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CMB는 미이민국이 1997년 리져널센터로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3,000세대 이상의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영주권 신청이 거부당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던 리져널 센터로 유명하다. 모스컨설팅에 따르면 영주권 100% 취득, 조건해지(I-829) 100% 승인, 투자금 100% 상환이라는 실적 때문에 CMB 프로젝트라면 무조건 믿고 투자하겠다는 신청자들이 있을 정도이다.
CMB에서는 우드리지 캐피털 파트너스와 함께하는 34번째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 호텔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CMB 리져널 센터의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투자이민 희망자들의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팜비치 PDQ(People Dedicated to Quality)는 전(前) 애플, 펩시콜라 CEO인 존 스컬리가 운영하는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현재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 8곳의 매장을 세우는 사업에 투자할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공동설립자인 팀 개넌과 밥 바샴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설립됐으며 레스토랑 비즈니스 매거진이 선정한 ‘2014년 Future 50 Restaurants’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설명하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약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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