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혼전 동거사실을 밝혔다.10월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김국진은 소이현, 인교진의 결혼식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김국진은 소이현에게 “결혼 전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면서 지난 날을 정리하고,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인교진씨는 어떻게 보냈냐”는 김국진의 물음에 인교진은 “옆에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이 “언제부터 살림을 합쳤냐”라고 묻자 “같이 산지는 일주일 전부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인교진의 말에 소이현은 “신접살림을 준비하다보니 같이 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부모님도 동의하셨다”라고 덧붙였다.소이현 인교진 혼전 동거사실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혼전 동거 부모님 동의하면 상관없지” “소이현 인교진 혼전 동거 결혼식 일주일 전이면 부부인데 뭐” “소이현 인교진 혼전 동거 어찌됐건 둘은 천생연분” “소이현 인교진 신혼여행 잘다녀오길” “소이현 인교진 부부생활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식 후 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남성에 1억원 소송 당해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 “깊은 슬픔 느낀다”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런닝맨’ 신민아, 송지효 분노 유발 “언니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