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소형 SUV 'NX300h' 한국 상륙 … 5680만 원부터

입력 2014-10-06 10:29
수정 2014-10-06 10:39

[ 김근희 기자 ] 렉서스 최초의 소형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NX300h'가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도요타는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렉서스 NX300h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격은 스프림은 5680만 원, 익스큐티브는 6380만 원이다. 복합연비는 1ℓ당 12.6km(도심 13.0km/ℓ, 고속 12.2km/ℓ)다.

NX300h에는 가변식 4륜구동 시스템인 이포(E-four)가 장착됐다. 이포는 차의 주행상태에 맞춰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 조종하는 시스템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렉서스 사장은 신차발표회에서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300h와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뤄 렉서스의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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