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결혼, 2세 계획 물었더니 하는 말이…'벌써?'

입력 2014-10-06 08:42
수정 2014-10-06 09:52

인교진 소이현 결혼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저녁 가족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무사히 치뤘다.

이날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에서 "어제 정말 둘 다 잠이 안 오더라"며 "와인을 마셨는데 그래도 잠이 안와서 결국 사발면을 먹고 잤다"고 말해 신혼 전날 같이 있었다는 점을 공개하고, "(얼굴이) 부을까봐 우유도 함께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교진 소이현은 "2세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2세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첫째는 아들,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구체적 희망까지 드러냈다.

인교진 소이현은 결혼식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인교진 소이현은 서울 근교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행복해보이네", "소이현 인교진, 잘사세요", "소이현 인교진 솔직하네", "소이현 인교진 얼른 2세 탄생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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