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남성에 1억원 소송 당해

입력 2014-10-05 21:06
[연예팀]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렸다.

10월5일 채널A는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남성이 있다”며 “그는 차승원의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차 씨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갑상선암 투병 끝…5년 만 방송 출연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유재석, ‘히든싱어3’ 판정단으로 참여…처진달팽이 이적과 ‘의리’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감 “소녀시대 멤버들 고맙다”…제시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