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인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10월5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라고 밝혔다.이수만 대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부인의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수만 부인의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으며 10월2일 발인을 마쳤다.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부인 별세, 안타깝네요” “이수만 부인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만 부인 별세, 투병사실 몰랐네요” “이수만 부인 별세, 힘든 시간을 보냈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갑상선암 투병 끝…5년 만 방송 출연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유재석, ‘히든싱어3’ 판정단으로 참여…처진달팽이 이적과 ‘의리’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감 “소녀시대 멤버들 고맙다”…제시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