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해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여의도 일부지역에서 차량통행이 8시간 동안 제한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약 1.6㎞구간의 양방향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올림픽대로·노들길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여의상류IC도 '여의도 불꽃축제'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한 차량 통제시간에는 여의동로를 지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도 우회 운행하므로 버스를 이용할 승객들은 미리 정류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찰은 '여의도 불꽃축제'로 마포·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여의도 주변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한강 교량과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 교통경찰과 견인차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해 승객이 폭주할 경우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불꽃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환상적인 오색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여의도 불꽃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는 꼭 참석" "여의도 불꽃축제 교통 엄청 복잡해질듯" "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하면 어디서 내려야되나요?" "여의도 불꽃축제 이번에도 대박 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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