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 “혐의 대부분 인정”

입력 2014-10-03 17:18
[연예팀] 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셋째 아들 차세찌가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10월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차세찌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서울강남구 논현동 모클럽 밖에서 김 모씨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차세찌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김씨를 클럽 앞으로 데리고 나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차세찌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며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상태다”라고 전했다.차세씨 폭행혐의에 네티즌들은 “차범근 아들 차세찌, 아버지 망신시키네” “차범근 아들 차세찌, 앞으로는 조심하시길” “차범근 아들 차세찌, 폭행사실 시인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차두리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송도 팬트하우스 아파트 경매 넘겨…‘채무 상환 능력 無’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제시카 퇴출에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단 생각 뿐”▶[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심은경, ‘소격동’ 아이유 버전 극찬…“이 음악 때문에 잠 못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