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라 투혼의 완주'
투혼의 완주를 보여준 마라톤 선수 최보라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최보라는 연예인 못지 않은 깜찍하고 예쁜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최보라는 지난 2일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04초를 기록하며 1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초반에 최보라는 5km 지점을 18분 49초로 통과해 2위까지 치고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뒤로 밀려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 후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긴급 후송됐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정말 대단하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가슴 깊이 감동을 느꼈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한국 마라톤의 희망이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일상 모습은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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