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샘바스, 우리 집 욕실 하루만에 호텔처럼 변신

입력 2014-10-02 17:35
수정 2014-10-02 18:33

2012년 여름 처음 출시한 ‘한샘 하이바스’는 리모델링 공사 중 가장 어려운 곳인 욕실의 공사의 문제점을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한샘 하이바스는 벽체와 바닥체를 사전에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는 시공만 하기 때문에, 1주일정도 욕실을 사용하지 못했던 기존 타일 공법과는 달리, 철거 하루, 시공 하루 만에 호텔같은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타일 틈 사이로 물때나 곰팡이가 발생했던 이전 욕실과는 달리, 벽과 바닥을 특수 판넬로 제작해 타일 틈새의 물때나 곰팡이 없이 위생적인 욕실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한샘이 제품은 물론, 시공, AS까지 모두 책임지기 때문에 믿고 설치할 수 있다.

한샘은 시스템욕실 하이바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하이바스 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한샘 하이바스 플러스는 국내 유일무이한 플로팅플로어(Floating Floor) 구조를 택하고 있다. 플로팅플로어 구조란, 바닥판넬, 벽판넬, 천장판넬을 조립하는 형태의 하이바스 욕실을 아래에서 다릿발로 지지하는 것이다. 바닥판넬이 건물의 바닥으로부터 떠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 사이에 완전차수 방수판을 삽입해 완벽한 방수를 실현한 것은 물론, 방수판 하단에는 난방코일을 적용해 바닥난방 구조를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배관을 매입하지 않고도 판넬과 바닥 사이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이 같은 방식으로 기존 욕실 공사에서 필요했던 방수, 미장, 타일등의 공사 과정이 생략돼 시공기간과 전문인건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한샘 하이바스 플러스의 특징 중 하나는 내부자재 매립 시스템이다. 벽걸이 양변기, 욕실 수납장, 세면수전과 샤워수전 같은 수전류가 벽체판넬에 빌트인 돼있어 깔끔한 내부 마감이 가능하다.

한샘 하이바스 플러스는 최근 사회적 문제도 대두됐던 방음까지 모두 잡았다. 앞서 언급한 플로팅플로어 구조에 더해 흡음 소재인 바닥재 휴플로어는 이웃과의 소음갈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욕실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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