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파리바게뜨,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 진출

입력 2014-10-02 17:31
수정 2014-10-02 18:31

(주)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86년 설립된 이래, 현재 전국에 약 3,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맛있고 건강한 빵, 그리고 빵처럼 따뜻한 사회를 향한 끊임없는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산청 딸기, 영천 미니사과, 강진 파프리카 등 전국 10여 곳과 농산물 MOU를 체결하고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베이커리를 출시해 왔다. 특히 제품 판매를 통해 국내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 상생을 도모할 수 있어 ‘착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최근에는 우유자조금 위원회와 MOU를 체결해 국내 축산 농가에도 안정된 판로를 제공,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이 만들어지는 시작에서부터 최고를 추구하는 ‘품질경영’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 프랑스산 원맥도입은 ‘품질경영’의 대표사례이다. 프랑스산 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미네랄 함량은 높아 바삭한 껍질의 베이커리를 만드는데 최적의 원료가 된다. 고객들은 이제 곧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정통 프랑스식 바게뜨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순수 우유 케이크는 우유 본연의 맛에 충실하기 위해 기존 우유케이크 대비 우유 함량을 60% 높여 더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를 완성했다. 맛과 품질로 정면승부를 시도한 '순수(秀) 우유케이크'는 전체 케이크 매출 1위를 등극하는 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세계 각국 18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파리바게뜨는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70여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시켜 ‘프리미엄 아티잔 불랑제리’ 콘셉트로 샤틀레점을 오픈하였다. 프랑스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고 제빵 장인들이 제품을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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