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세계 50 여 개 국에 450 개 이상의 캠퍼스와 지사를 두고 있으며, 1965년부터 현재까지 1,500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업, 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된 EF의 한국 지사인 EF코리아는 현재 서울, 대구, 부산 등에 4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EF는 자원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하여 보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F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리더십 학생 단체인 AIESEC, 세계 유일의 국제 호스텔 네트워크인 호스텔링 인터내셔널 (Hostelling International)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이론 및 응용 언어학과와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게임에서 언어교육 업체로 참여하는 등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UN산하기관인 UNBAOC와 함께 미래의 젊은 지도자들을 발국, 육성하는 UNAOC-EF Summer School을 매년 기획, 진행하고 있다.
EF만의 언어교육 시스템 ‘EF Efekta System’이 있다. EF는 상하이, 취리히, 그리고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 EF 언어교육 연구소를 두고 300여명의 교육자, 언어학자, 과학자들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언어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안된 EF만의 언어 훈련 시스템인 EF Efekta System은 효율적인 교습법과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일대일 학습과 같은 효율(효율성 55%까지 증가)을 보장하는 양방향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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