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진흥재단)은 오는 6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기업 자금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IR)를 연다.
이 설명회는 특구진흥재단이 산업은행 및 벤처캐피털과 연계, 특구내 기술창업·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수행 후 투·융자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업들은 맥스웨이브, 에이앤티21, 엔지노믹스, 보템, 아이티텔레콤, 인네이쳐씨앤에이치, 분석기술과미래 등이다. 투자기관으로는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특구진흥재단은 대덕, 광주, 대구, 부산 특구내 40~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기업당 2~3회 IR을 열 계획이다.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내 중소·벤처기업이 창업단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기에 투자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