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장에 박종흠씨,부산도시공사 사장에 곽동원씨 임명

입력 2014-10-01 13:37
부산시는 신임 부산교통공사 사장에 박종흠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57)을 6일 자로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박 신임 사장은 1988년 4월 국토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철도정책과장,항공정책관,교통물류실장 등을 지냈다.

부산시 측은 “박 신임 사장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철도 공기업경영개선 대책 수립 등 교통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현재 부산교통공사의 적자경영구조 등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또 신임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서병수 시장의 경남고 동기인 곽동원 아이앤콘스 상임고문(62)을 임명했다.곽 신임 사장은 1978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30여 년을 근무했으며,지난 1월부터 현대산업 계열사인 아이앤콘스 상임고문을 맡아 일해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