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블랙앤화이트 CI…"다음·카카오 색상 합쳤다"

입력 2014-10-01 13:26
수정 2014-10-01 13:27

[ 최유리 기자 ] 합병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다음카카오가 새 CI(기업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를 통해 다음과 카카오의 통합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1일 다음카카오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CI에는 흰 바탕에 검정 글씨로 다음카카오의 영문명인 'daumkakao'를 표현했다. '젊음'과 '유연함', '소통'을 지향하는 다음카카오의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다음의 4가지 색상과 카카오를 상징하는 노란색을 합치면 빛으로는 흰색, 색으로는 검은색이 된다" 며 "블랙 앤 화이트 색상으로 두 회사의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다음카카오의 CI에는 새롭게 개발한 영문 서체가 적용됐으며, 향후 회사는 한글 CI도 내놓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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