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9월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다”고 덧붙였다.앞서 30일 오전 멤버 제시카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 나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고 적은 글이 게시됐다.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볼수록 똑같네…‘붕어빵 가족’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선릉역 안영미, 알몸녀 패러디…모자이크 처리에 ‘시선집중’ ▶[인터뷰] ‘운널사’ 보낸 장혁 “좋은 아홉수를 보내고 있다”▶ 최민호 선물 인증, 만수르 선물봉투 정체는? ‘소원 성취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