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김소연과 영화 시사회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9월29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서 만난 소연언니. 미란언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미란언니짱”이라는 글과 함께 김소연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와 김소연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혜리와 김소연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혜리와 김소연을 시사회에 초대한 라미란 역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세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10월8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출처: 혜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볼수록 똑같네…‘붕어빵 가족’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선릉역 안영미, 알몸녀 패러디…모자이크 처리에 ‘시선집중’ ▶[인터뷰] ‘운널사’ 보낸 장혁 “좋은 아홉수를 보내고 있다”▶ 최민호 선물 인증, 만수르 선물봉투 정체는? ‘소원 성취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