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섬이 성장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섬은 전날보다 650원(2.03%) 오른 3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랜드 투자와 출점 효과가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고, 비용 불확실성 우려도 정점을 지나고 있으며 의류 소비는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며 "2년간의 외형 정체와 이익 감소 시기를 지나 올해에는 성장, 내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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