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최고 이자율 年 3.3→3%로

입력 2014-09-29 21:23
[ 김보형 기자 ] 다음달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저축의 최고 이자율이 연 3.3%에서 연 3%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를 내달 1일부터 개정해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 3.3%이던 청약저축 2년 이상 가입자의 예금 금리는 3%로 인하된다. 단 가입기간 1년 미만과 1년 이상 2년 미만은 각각 2%와 2.5%로 종전과 같다.

국토부는 시중은행의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2% 초반대까지 떨어진 점을 감안해 청약저축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