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멀티 브랜드숍 W컨셉은 자선 패션브랜드 '오드리.C (AUDREY.C)'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드리.C는 자선 활동으로 유명한 배우 오드리 햅번을 오마주해 만든 브랜드다. 상품 구매가 이뤄지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제 3자에게 기부가 진행되는 '영혼까지 아름다운 패션'을 표방한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제품은 ‘라라깅스(LARAGGINGS)’로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클라라가 디자인 과정부터 직접 참여했다. 한 장이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를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컨셉 공식 홈페이지(www.wconcep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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