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하이트진로가 중국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3.69%)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 최대 맥주 소비국인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 상반기 맥주와 소주를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572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앞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이트가 지금까지 300억병이 팔린 한국의 대표 맥주라는 점을 내세워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2017년까지 중국법인 매출 1000억 원을 올려 공장 건설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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