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걸그룹 출신女 단체로 나와서 '헉'…어느정도 길래

입력 2014-09-28 15:54

바리새인

영화 바리새인이 결그룹 출신 연기자들의 노출로 화제다.

25일 개봉되는 영화 '바리새인'은 개봉 전부터 포스터 심의논란과 아이돌 걸그룹 출신 달샤벳 비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 등 여배우로 변신한 그녀들의 스크린 도전과 파격 노출을 서슴지 않은 열연으로 화제를 낳았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 그리고 회계와 죄의 반복성을 그린 작품이다.

달콤한 꿈속에서만 쾌감을 느끼던 남자주인공 승기(예학영)는 학교 선배인 은지(비키)를 만나 그녀의 도발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던 수정(조민아) 또한 승기의 욕망을 조금씩 자극시킨다.

특히 승기의 선배로 등장하여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강은혜(비키)의 존재감이 청소년 관람불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으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리새인? 노출 너무 야하다", "바리새인, 걸그룹 출신 누구누구?", "바리새인 무슨 영화지", "바리새인, 출연 인물 걸그룹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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