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9월27일 오후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 아나운서가 '재능 공유하며 살기'미션을 수행하는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KBS 입사 후 6년 동안 사내연애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정다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이에 정다은은 순간 당황해 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절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숙은 “겨드랑이를 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멤버들이 계속 상대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을 퍼붓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인간의 조건 정다은 겨땀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다은, 귀엽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겨땀이 어때서” “인간의 조건 정다은, 본인도 굉장히 민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O 902014’ 엑소 백현 이상형 언급, “청순한 女”…혹시 그녀? ▶ [리뷰] ‘마담 뺑덕’ 욕망과 집착의 실체 ▶ ‘마녀사냥’ 양상국-천이슬 광고샷에 성시경, “여태 서로 못 봤냐?”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김부선 원피스 해명, “5만원짜리다. 짜샤”…언론에 시원한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