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개봉 하루 만에 다운로드 1위…비키 노출연기 통했나?

입력 2014-09-26 17:21
[연예팀] 영화 ‘바리새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9월25일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감독 정영배)이 개봉 하루 만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및 웹하드 다운로드 순위 1위에 랭크됐다. ‘바리새인’은 개봉 전부터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봉 전 유해성 판정을 받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예고한 달샤벳 출신 비키는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영화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가 거부할 수 없는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비키)를 만나 격정적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 외에도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 밀크 출신의 김보미가 영화에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25일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은 스크린과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케이블 TV 등을 통해 동시 개봉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바리새인’ 공식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달샤벳 출신 비키, 영화 ‘바리새인’ 전라노출 도전 ‘파격 변신’ ▶ [리뷰] ‘슬로우 비디오’ 믿고 보는 차태현을 보았다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에일리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단백질 100g과 야채 두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