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랍 동맹국이 26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4차 공습을 단행했다.
이날 공습은 동부 유전지역인 데이르에조르 주에 집중돼 전날 3차 공습에 이어 IS의 자금줄인 석유시설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았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이날 새벽과 오전 데이르에조르 주와 북동부 하사케 주 등에 공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