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광고, '불효자로 산다는 것'…눈물이 절로 나와

입력 2014-09-26 13:14
수정 2014-09-26 14:03

박카스 광고

제약회사 박카스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비 오는 날 출근을 하던 딸과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가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다. 딸은 초라한 아버지의 모습을 외면하고 지나친다.

사무실에 도착한 딸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지는데…. 책상 위 메모에는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는 글과 함게 박카스 한 병이 놓여 있다.

이 광고는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아 지난 6월부터 전파를 탔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카스 광고, 항상 마음을 자극하는 것 같다" "박카스 광고 보고 뭉클했네" "박카스 광고,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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