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산양삼을 주제로 한 홍보교육관이 세워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9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6156㎡에 임산물교육센터, 산양삼 홍보 및 전시·판매장, 전시포, 실습장 등으로 구성된 산양삼 홍보교육관을 착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홍보교육관은 52억원을 들여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2층의 전시관, 교육장은 집성재 목구조로 설계해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더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홍보교육관이 완성되면 산양삼의 재배기술 발전과 함께 영주가 산양삼산업의 핵심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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