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에 대한 네티즌의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월25일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옥빈의 서구적인 외모를 닮은 배우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눈에 짙은 쌍커풀, 갸름한 턱과 뽀얀 피부는 김옥빈과 자매임을 인증하듯 비슷하다.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극 중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름이과 편지를 주고받는 가상 인물인 이서하의 목소리가 바로 김고운 이었던 것.목소리로만 등장하지만 아름이에게 있어 첫사랑의 판타지를 심어주는 인물로 극 중 중요한 역할이다. 김고운은 앞서 김옥빈 못지않은 외모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 전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 동생 김고운 목소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동생 김고운 목소리 출연 대박이네” “김옥빈 동생 김고운 목소리 출연 어쩜 자매 미모가” “김옥빈 동생 김고운 목소리 출연, 아 그 목소리” “김옥빈 동생 김고운 목소리 출연 얼굴도 목소리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고운은 2006년 MBC 종영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한희)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 김옥빈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김민희, 1년 6개월 만에 결별…“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두 번이나? “노출 있는데 밋밋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