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후 복근 노출봤더니 …'이정도야?'

입력 2014-09-25 15:46

에일리 컴백

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더 당당해진 모습으로 컴백 무대에 섰다.

25일 에일리는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에일리의 등장에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슬림해진 몸매였다. 에일리는 컴백 무대를 위해 몸무게 감량 사실을 밝히며 "살을 빼고 노래하는게 힘들었다. 매일매일 쓰러질 것 같았는데 쓰러지진 않더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식단으로 뺐다. 하루에 500칼로리만 먹었다. 단백질은 새우나 소고기, 닭가슴살, 게살을 먹고 야채 두 컵에 과일이 한 끼다.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운동은 따로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무게는 총10kg 빠졌고, 갑자기 많은 에너지가 빠져나가니까 체력에 무리가 온다. 성량도 그렇고 주변에서 목소리도 살짝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래도 최대한 많이 안떨어지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으로
25일에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확 달라졌네", "에일리, 감량 독하게 했네", "에일리,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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