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식품 가공기업 저리대출' 집중 홍보

입력 2014-09-25 14:46
농협은행은 26일부터 연말까지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정부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금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가 연 3%, 변동금리는 최저 연 1~2%대다. 지원 대상은 국산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대출 기간은 운영자금은 2~3년 내 일시상환, 시설자금은 3년 거치 후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개보수자금은 5~10년 이내다. 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지역 내 농식품 가공업체를 방문해 자금 지원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일규 기자 blac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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