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열애 김사은, 과거 ‘짝’ 출연…“이상형 집착하는 남자”

입력 2014-09-25 11:41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사은이 ‘짝’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다. 9월24일 성민과 김사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뮤지컬을 통해 친구처럼 지내다가 최근에 호감을 가지고 만난 걸로 알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밝혀지며 김사은이 과거 SBS ‘짝’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사은은 여자 1호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김사은은 “나이 29세다. 뮤지컬 배우와 CF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을 데뷔한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현재는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축하드려요”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동갑내기 커플인가?”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잘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김민희, 1년 6개월 만에 결별…“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두 번이나? “노출 있는데 밋밋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