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자친구와 말다툼 ‘이별 고려’

입력 2014-09-25 10:17
[연예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감정싸움을 벌였다.9월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5회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이사를 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침대를 고르러 갔다. 그는 가구점에서 남자친구가 자신과의 결혼에 선을 긋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가구점 직원이 “결혼할 때를 생각하라”며 큰 가구를 추천하자 남자친구는 “혼자라고 생각하고 결정해라”며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최정인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폭발했고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정인은 “평생 싸울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다”며 “이러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김민희, 1년 6개월 만에 결별…“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두 번이나? “노출 있는데 밋밋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