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가인의 유산 소식이 전해졌다.9월25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측은 한가인이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한 뒤인 5월 경 자연 유산 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공식적인 입장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은 임신 초기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 모두에게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며 뒤늦게 유산 소식을 전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어 “이렇게나마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측은 현재 한가인의 상태에 대해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있다”며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많은 이들의 축복속에 화촉을 올린 한가인은 9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이 전했지만 자연 유산으로 인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한가인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힘내세요” “한가인, 임신 초기에는 자주 있는 일이래요 힘내시길” “한가인, 몸조리 잘 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서태지 출연 확정, 아빠로서 ‘탈신비주의적 첫 행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또 폭행 사건 저질러…‘효연은 거기 왜?’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왕배 전희숙 열애, 인터뷰 중 돌연 고백 “금메달을 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