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30대의 젊은 고객층 공략을 위해 8층에 '영에잇존'(Young-eight Zone)을 마련, 24일 오픈했다.
'영에잇존'은 다른 층에 있던 게스, 리바이스, CK진, 버커루, 힐피거데님 등 '진캐주얼' 브랜드와 피그먼트, 반에이크, 르피타, 무자크 등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스트릿캐주얼' 브랜드로 구성했다.
여기에 '스마트쿠폰북APP'과 매장과 스마트폰을 NFC(근거리통신)칩에 가까이 가져가면 매장안내와 쇼핑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NFC 서비스 장소도 마련했다.
대만, 중국 상해의 퓨전 차(茶)음료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해피레몬'을 입점시켜 쇼핑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영에잇존' 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오는 28까지 당일 1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15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각각 증정한다.
지명각 롯데백화점 대전점 홍보팀장은 "영에잇존에 매월 플래시몹 형태의 연극과 뮤직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등을 기획했다"며 "젊은층을 불러모아 그동안 부진했던 젊은층 매출 실적을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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