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한화·두산 연봉 버리더니…

입력 2014-09-24 11:38

'연애의 발견' 윤현민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윤현민의 과거가 화제다.

184cm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을 소유한 윤현민은 과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프로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25살에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됐다.

윤현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그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윤현민은 현재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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