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킬 유어 달링’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스페셜 포스터 및 영상이 공개됐다.영화 ‘킬 유어 달링’(감독 존 크로키다스)이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 및 마성의 남자 데인 드한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1944년 비트 세대라 불린 청춘 작가들과 그 중심에 있던 치명적 뮤즈 루시엔, 이들의 삶을 뒤바꾼 그날 밤의 충격적 사건과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킬 유어 달링’.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메인 포스터에 이어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빈티지한 벽지와 소파, 배우들의 클래식한 패션으로 1940년대 뉴욕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술잔을 손에 들고 상대방을 홀릴 듯한 도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데인 드한과 그 옆에 다소곳하게 앉아 원고를 읽고 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완벽한 뮤즈와 작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완전히 상반된 그들의 행동은 루시엔 카와 앨런 긴즈버그 두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보여주며 전대미문의 남남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카피와 리뷰들마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번 포스터는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뿐만 아니라 영화의 작품성까지도 기대케 한다.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데인 드한의 본격 ‘끼부림 영상’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한 영상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출연으로 스타성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연극을 막론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최고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데인 드한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데인 드한의 연기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영화 ‘킬 유어 달링’에서도 남녀를 불문하고 그의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게 만드는 장면만을 모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비트 세대의 대표 작가로 성장하는 청춘 문학도들을 선동하고 새로운 문학 혁명을 이끌 정도로 매력적인 뮤즈 ‘루시엔 카’로 분한 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킬 유어 달링’은 10월1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수키픽쳐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서태지 출연 확정, 아빠로서 ‘탈신비주의적 첫 행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또 폭행 사건 저질러…‘효연은 거기 왜?’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왕배 전희숙 열애, 인터뷰 중 돌연 고백 “금메달을 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