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현장응원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응원단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감독이 참여한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통해 28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 감독은 경기전 응원단과 함께 기념촬영, 사인회를 진행하고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6일 낮 12시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커플(총 100명)을 초청한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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