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결혼…예비신랑, 포장마차 이어 이번에 또 사업을? '깜짝'

입력 2014-09-23 17:53

고명환 임지은 결혼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 커플이 10월 1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3일 신뢰와 신앙을 바탕으로 15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풋풋한 신혼 부부의 느낌이 나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에서 인연을 만들었으며 연인처럼 친구처럼 여행·요리·취미를 함께 즐겨왔다.

예비신랑 고명환은 올해 일산에 메밀전문업체 '소바애'를 오픈해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지은 또한 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 중이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결혼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과거 고명환은 동료 개그맨 문천식 배호근과 함께 리츠칼튼 호텔 앞에 실내포장마차 '니츠칼튼'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행복해보이는 커플이네" "임지은 고명환 결혼, 40대에 결혼하는구나" "임지은 고명환 결혼, 예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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