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트렌드, 중국 성장 기대감에 '최고가'

입력 2014-09-23 09:30
[ 김다운 기자 ] 엠케이트렌드가 중국 성장에 따른 기대감에 상장 이래 최고가를 다시 썼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날보다 550원(3.65%) 오른 1만56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1만585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엠케이트렌드는 2013년 9월 NBA 차이나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14년 5월 중국 상해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9개 매장을 개점했다"며 "월 평균 매출액이 4000만~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인들은 농구스타 야오밍이 NBA에 진출 한 이후 NBA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으며 최근에는 NBA에서 황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레미 린 효과와 농구에 대한 인기로 NBA 브랜드의 중국 진출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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