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9월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TV조선의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박시연과 배수빈 노민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시연은 “출산 후 평균보다 살이 많이 쪘었다. 25kg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다가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관리를 이 악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시연은 힘들었던 다이어트에 대해 “요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고 전했다.‘최고의 결혼’ 박시연의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산후 다이어트가 진짜 힘들다던데” “‘최고의 결혼’ 박시연, 의지 대박인 듯” “‘최고의 결혼’ 박시연, 연예인들 저럴때보면 대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태연 잡은 천상의 목소리…어땠기에?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진구 결혼, 신부 4살 연하 일반인…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女’ ▶ [w결정적한방] 송일국 ‘민국이 상처’ 해명부터 홍진호 ‘열애설’ 부인까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평소 말투 오글…계속 다나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