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SM 측 “어릴 적 친구일 뿐, 사실아냐”

입력 2014-09-22 22:04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9월22일 한 매체는 서울 홍제동에서 포착된 루나와 일반인 남성의 외출 장면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루나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루나와 함께 있던 남성은 어릴 적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한 친구”라며 “이날도 함께 교회를 가던 길이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루나는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설리와 함께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라차타’ ‘츄’ ‘NU 예삐오’ ‘핫섬머’ 등 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7월 정규 2집 ‘레드 라이트(Red Light)’ 활동을 마친 뒤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태연 잡은 천상의 목소리…어땠기에?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진구 결혼, 신부 4살 연하 일반인…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女’ ▶ 유닛 태티서의 상승곡선, 소녀시대를 넘보다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평소 말투 오글…계속 다나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