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 행사 성료

입력 2014-09-22 11:02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는 지난 19~20일 서울 강서구 한일물류창고에서 진행한 하우스오브반스 서울(House of Vans Seoul)이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불한당', '푸샤 티(PUSHA T)', '더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 등 뮤지션의 무대와 다큐멘터리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샵을 비롯해 포토전시회 등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데칼(DEKAL)의 실크 스크린 워크샵, DIY 페이퍼 슈즈 메이킹, 월 페인팅 등 참여형 코너도 조성됐다.

이와 함께 한일물류창고 공간 중 일부는 실내 스케이트파크로 운영돼 '하우드오브반스 베스트 트릭 대회'가 실시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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