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훈훈한 외모의 시크男…혜리, 애교 이어 대시? (진짜 사나이)

입력 2014-09-22 10:57
수정 2014-09-22 10:59

꿀성대 교관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친 후 꿀성대 교관과 이별 인사를 하며 아쉬워했다.

특히 혜리는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면서 질문을 했지만 교관은 미소만 짓고 답을 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22살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어려 보인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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