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존스턴 총독 양국관계 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14-09-22 06:18
박근혜 대통령은 캐나다 국빈방문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오후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에 도착해 동포 만찬간담회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일정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박 대통령은 총독 관저 광장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 사열에 이어 존스턴 총독의 환영사를 듣고 답사를 할 계획이다. 이어 총독 내외와 환담을 하고 총독 내외 주최 국빈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박 대통령은 존스턴 총독 내외와 함께 기념식수를 한 뒤 국립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자리를 함께한 캐나다의 참전용사들을 격려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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