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내달 6일까지 신입 공채 원서 접수

입력 2014-09-21 06:00
신세계그룹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기업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사이먼 등 6개 계열사로 채용 규모는 약 200명이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공채는 '스펙'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특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채널을 다변화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의 잠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드림 스테이지’ (Dream Stage)를 도입, 면접관들에게 출신 대학교와 학과, 나이와 같은 개인 정보는 일절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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