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당구선수 차유람이 모태솔로 탈출 선언했다. 9월18일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차유람은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이에 차유람 소속사 더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차유람 본인도 많이 당황해하고 있다”며 “사실 열애, 연애라고 명명하기보다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이 있는 게 더 정확한 사실이다. 차유람이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자체를 연애라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은 일반인이고 연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알고 지낸지는 1년 가까이 됐으며, 본격적으로 호감을 가진 건 2,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드디어 모태솔로 탈출이구나”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열애 축하한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화제가 많이 돼서 부담스럽겠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오랫동안 만났으면 좋겠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홍진호와는 아무 사이 아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차유람은 그간 방송에서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도끼 혼혈, 웃지못할 에피소드 “아무도 한국말로 말 안걸어…”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송일국 해명, 황당한 해프닝 일단락 “작성자 분이 착각한 것…” ▶ 유닛 태티서의 상승곡선, 소녀시대를 넘보다 ▶ 송일국-정승연 부부, 설거지하던 중 기습뽀뽀…전국 맘들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