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비즈니스석 비행기표 20장 날려…왜?

입력 2014-09-19 14:10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많은 분들이 승무원으로 오해하셨다. 기내서도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항공사 모델 시절 이야기를 하며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 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 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레전드급이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단아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모델로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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