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450억 규모 투자유치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9-19 09:05
[ 강지연 기자 ] 베이직하우스가 4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650원(2.5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이날 453억 원 규모의 홍콩 자회사 TBH글로벌 지분 10%를 골드만삭스인베스트먼트홀딩스아시아와 커넥트임프루브먼트 등 2곳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홍콩 자회사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투자 유치 차원"이라며 "이번 매각으로 홍콩 자회사 지분은 75.25%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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