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류승룡과 방송인 오상진이 소속사 프레인TPC 모기업 프레인의 주주가 된다.9월18일 류승룡과 오상진의 소속사인 프레인TPC에 따르면 류승룡과 오상진은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 프레인은 현재 비상장 상태이며, 최근 기관투자가 두 곳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상장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프레인 김태성 CFO는 “회사에 충분한 현금이 있어서 기업공개의 필요성이 없으나 인수 합병, 신사업 확대가 필요할 경우 어느 때라도 상장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류승룡과 오상진은 “연예인들이 부업을 많이 하는데,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갖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이라고 전했다.류승룡 오상진 주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승룡 오상진, 둘이 같은 소속사였구나” “류승룡 오상진, 주식 얼마나 샀을까?”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주주 대박이네” “류승룡 오상진, 주주라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프레인은 두 배우가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제공: 프레인TP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병규, 이병헌-이지연 언급 ‘의미심장’…결정적 한방 ▶ [인터뷰] 왕지원 “까칠 도도 이미지? 실제 나와 달라 부담” ▶‘예뻐질지도’ 서지혜 vs 박정아 말다툼, 표정보니…‘장난 아닌 듯?’ ▶ [w뜨는현장] ‘로맨스의 일주일’ 차도녀 한고은 vs 러블리걸 조여정 ▶ 김부선 비난 방미, 과거 임상아 언급 “난 악질 방미인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