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여의도증권타운지점 오픈

입력 2014-09-18 15:16
수정 2014-09-18 15:19
농협은행은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 1층에 여의도증권타운지점을 18일 열었다. 여의도증권타운지점은 농협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최초로 개점한 복합 점포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대기업 및 대도시 금융에 강한 우리투자증권과 소매금융 및 전국적인 인프라를 가진 농협은행이 결합한 복합점포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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